러브코메디물로써 기존의 작품과는 선을 달리하며 카토 메구미’,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와 같은 매력적인 히로인을 앞세워 한국에서는 본편 9, GS 2권까지 출간된 인기 라이트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8권부터 스토리 2부에 들어서며 최고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 또한 신들린 스타킹 작화로 상당한 화제가 되었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기에 이어 20172분기에는 2기 애니메이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진다.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제 8권이 20164월에 L노벨을 통해서 정식 발매되기 시작해서 710일을 기해 9권도 순조롭게 발매되고 있는데요,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1부와 2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께서 7권 이후를 읽었다는 걸 전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부와 2부는 일단 서클 멤버가 다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이 작품의 중심 있는 건, ‘토모야’, ‘메구미’, ‘에리리’, ‘우타하(이즈미와 미치루의 팬께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미치루를 제일 좋아합니다.) 1부에서도, 2부에서도 바뀌지 않지만, 4명의 관계성에 복잡함이 섞이기 시작한 점입니다.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많은 갈등과 관계의 변화를 겪는 것이 눈에 뜨이는 특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부에 들어선 지금, 토모야와 메구미, 에리리, 그리고 우타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첫 번째 질문에서 이어집니다만, 그런 관계로 4명은, 지금, 서로에 대해서 좋음싫음의 감정을 모두 떠안고 있습니다. 돕고 싶지만 그러기엔 떳떳하기 못하다던가, 적이지만 그냥 놔둘 수는 없다던가, , 그런 귀찮은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훈훈하게 보시고 싶으신 분은 삽화를 보시고 치유되셨으면 합니다.

 

 


──── 2부에서 에리리와 우타하가 안고 있던 문제는 토모야가 그들을 보고 작성한 시나리오를 트리거로 해결되게 되는데요, 그들에게는 토모야의 시나리오가 어떻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 부분은 본래 여러분께서 읽고 느끼신 게 정답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 크리에이터의 시점으로서는 충분히 창작의욕을 자극케 하는 퀄리티의 작품이라고 느낀 모양입니다. 랄까, 그렇게 느껴주지 않으면 토모야의 시나리오를 쓴 고스트라이터인 저의 존재의의에도 관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녀들에게는 부디 좋은 평가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주요 캐릭터들에게 격려의 한 마디를 해 즐 수 있다면 어떤 말들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 한 번 정도 망겜을 만들었다고 해도 상냥한 유저 분은 저버리지 않고 따라와 줄 테니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주세요. 그렇죠, 여러분!?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애니메이션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20172분기, 드디어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가 방영되는데 원작자로서의 감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 덕분에 1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똑똑히 2기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고맙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사에카노여자아이가 귀여울 뿐인 작품이라는 본질을 이해하고, 그 점에 전력을 다해 임해주신 스태프 분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특히, ‘스타킹 묘사는 극장판을 포함하여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과 비교해도 아직까지도 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2기는 1기를 뛰어넘어 검은색과 살색의 그라데이션이 끝을 달릴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1기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에 대해 선생님은 어떤 점을 가장 기대하고 계신가요?

 

이번에도 시리즈 구성과 전()화의 각본이 떠맡겨져…… 아니, 감사하게도 기용되어 최종화까지의 이야기는 전부 알고 있는 관계로, , 뒤는 여러분께서 그 이야기를 어떻게 느끼실지 가슴 졸이며 지켜볼 뿐입니다.

기대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히로인들이 귀여울 뿐이지만은 않은 표정도 몇 가지 보여주게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런 점도 포함하여 여러분께서 캐릭터들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라고 있습니다.

 

 

──── 두 번째 동인게임을 만들기 시작한 Blessing Software의 앞날과 히로인들의 미래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9권까지 나와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 부분에선 아직 게임제작은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동인서클이란 것에서 언제까지고 그렇게 순조롭게 일이 진행된다니 같은 건 있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제부터, 또 마스터업이 다가와 엄청난 트러블이 발생할게 뻔하기 때문에, 그걸 걱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 사에카노의 캐릭터들 중 가장 안타깝다고 생각하시는 캐릭터가 있나요? (ID sos***)

 

그걸 말하면 결말까지 건드리게 될 것 같은 느낌이…… , 이즈미짱과 미치루가 아니라는 점만은 확실합니다. 아니 그녀들도 나오는 분량을 생각하면 꽤 안타깝게 되었지만요……

 

 


──── 우타하처럼 토모야를 포함한 모든 인물이 대학으로 진학한 이후에도 스토리가 진행되는지가 궁금합니다. (ID jinjin1***)

 

, 토모야가 대학에 진학할 수가 있나요?, , 공부 전혀 안하고 있다구요?

, 모든 히로인이 대학생이 되었을 때, 혼자서 프리터인 토모야가 여전히 서클 대표로서 의기양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이야기라면 생각났습니다만, 너무 안타까워서 뒤를 생각하는 것은 그만뒀습니다.

 

 

──── 카토 메구미와 같이 각자의 개성이 들어나는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캐릭터들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있나 여쭤보고 싶네요. (ID kimsj99***)

 

에리리와 우타하와 이즈미는 제 과거 작품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요소를 몇 가지 섞어 만들었고 거기에 저를 포함하여 아는 크리에이터들의 긍지를 집어넣었습니다. 누가 모델이 되었을지는 각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미치루는 제가 초등학생 때 친구의 사촌 여자아이를 모델로 하였습니다. 제 사촌이 아니었던 것이 아쉽네요. 친구가 부러웠어…….

그래서, 메구미는…… 이상적인 친구를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통하는, 제가 생각한 최강의 친구라는 녀석입니다. 때문에 남녀가 얽힌 감정이 섞였을 때 어떻게 되는 가는 예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관계로 지금의 메구미는 완전손수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 마지막으로,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을 읽고 있는 한국 독자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루토 후미아키입니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 제 쪽에서는 이 시점에서 11권까지 책을 썼고, 그 중에서도 ‘Blessing Software’는 제 2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가칭)’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부디 그 완성과, 신규 서클 멤버 각각의 결말을 언제가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해도 또 겨울 코믹마켓에서 떨어지면 아무래도 서클 해산이지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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